군에 따르면 이웃돕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군내 사회단체와 개인, 출향인, 어린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기준 목표액 6억100만원을 초과한 6억4400만원이 모여져 총 107.2%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일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군내 어린이집 원아부터 이장단, 부녀회, 경로당 등에서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보내왔으며 기업체, 기관, 단체, 출향인사까지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해졌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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