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시반은 하루 평균 도 및 시군 공무원 36명이 참여하며 3단계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설 연휴 시작 전인 20일까지는 114개의 중점단속 대상 업체를 점검하고 930개 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시설에 대한 점검 안내공문을 발송,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기로 했다.
중점관리 대상지역 및 시설은 △상수원 수계 △공장주변 하천 등 공장밀집지역 △중점관리업체(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수질오염사고 발생업체) △악성폐수 배출업체 △폐수 다량배출업체 △대규모 공사현장 등이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