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제조·판매업소 90곳을 대상으로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시는 또 시중에 유통 중인 제수용품 등을 수거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별 기준 및 규격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제품을 압류·폐기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 /김태욱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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