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중동 1위 제약사 히크마와 요르단, 모로코 등 MENA 지역 17개 국가에서 베그젤마 공급을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및 `램시마SC',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5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베그젤마 외에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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