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우 청주시장은 10일 "과중한 업무로 고통받는 직원이 없도록 부서 내 업무협조를 잘하라"고 지시. 남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교통행정과 화물업무 담당자들이 잇따라 쓰러진 것은 부서 내에서 업무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은 탓도 있다"며 이같이 주문. 남 시장은 "과장이나 담당은 부서 내 업무 조율을 잘 해야 할 책임도 있다"며 "화물업무 담당자의 업무가 과중하면 다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이를 도와주도록 조율했어야 한다"고 질책.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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