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전국 수석…서가은씨 배출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과 ‘100% 합격자’를 배출하여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 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총 2917명이 응시자 중 2561명이 합격하여 전국 평균 8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신성대학교는 올 해 ‘국가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이라는 월등한 성과를 기록했다. 더욱이 지난 2019년(이종영씨), 2020년(윤예림씨)의 전국 수석소식을 전하며 전국 임상병리과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이 후, 2022년 국가시험 결과 임상병리과 3학년 서가은씨가 280점 만점에 280점 만점을 취득해 ‘전국 수석’ 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
전국수석을 차지한 서가은씨(사진)은 “저희 대학 선배들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늘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막상 제가 당사자가 되고 나니 지금도 꿈꾸는 기분입니다.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과 격려에 수석 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사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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