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세로 태안군수
아쉬움을 남긴 채 2022년을 뒤로 하고 비상하는 천하 태안의 해, 202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미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특히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단계 더 태안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주도 균형발전, 군민 삶의 질 제고와 군민 자립 기반 확충을 민선8기의 지향점으로 두고 국도38호선 및 태안고속도로 건설 조기 실현과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 등 광개토대사업을 필두로 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신산업 육성, 그리고 태안기업도시의 완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새해에도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태안 건설을 위해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군정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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