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임직원 3300만원 이웃사랑 펼쳐
당진발전본부, 임직원 3300만원 이웃사랑 펼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2.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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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사회적 책임 최선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지난 2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사랑모금액 성금 기탁식을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승환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화력지부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이웃사랑모금액 3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내년 당진시내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결식아동 도시락반찬 및 소외계층 빛드림 선물꾸러미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 사용될 예정이다.
임승환 당진발전본부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들과 함께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온기있는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취약계층,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지체장애인 후원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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