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위한 당진시민 토크쇼
탄소중립 실천 위한 당진시민 토크쇼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2.2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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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진시한국부인회 주관ㆍ세계기후변화상황실 당진시지부 후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당진시민 토크콘서트가 21일 송악읍문화스포츠센터에서 (사)당진시한국부인회(지부장 김종선)주관, 당진시ㆍ세계기후변화상황실 당진시지부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탄소중립 당진시민 토크 콘서트에는 이운영 송악읍장, 이철수 충남도의원, 한국부인회 회원, 환경운동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가  ‘탄소중립 메카 당진시 만들기’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박세훈 대표는 시민주축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플로깅, 분리수거 6단계, 화석연료 0 운동, 탄소중립 사업장 인증서와 불끄고 별달보기 운동을 제안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분야와 관련,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의 △탄소중립시대 △탄소중립학교(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마을만들기 △기후건강산업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 인식을 강조했다.
기후위기와 사회대변혁을 위해서는 △이산화질소 등 6대가스 감축대상 △지구 가열화 △기후난민 등 대안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치유산업을 제시했다.
이산화탄소 흡입원 사업으로 세계가 탄소중립사회로 급변중으로 △AI 뉴스마트팜 △전기차 사용확대 등 기후대학의 역할을 피력했다.
박세훈 대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흡입원 미세조류 사업의 활성화, 탄소중립 시민ㆍ청소년 감시관 교육과정, 탄소발자국 줄이기(그린 발자국화)로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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