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청주의료원은 대전지방노동청에서 실시한 육아휴직수기 공모전에 이병원 7병동 이현옥 간호사가 우수상을 차자했다고 밝혔다.이 간호사는 수기를 통해 아이 양육으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고민을 하던 중 '육아휴직'을 신청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 경험담을 글로 담았다. 밤과 낮이 바뀌는 직업상 아이 키우기를 병행하기란 쉽지않았던 상황에 육아휴직을 신청해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 행복했다는 소감과 자신에게 정말 소중했던 육아휴직을 앞으로 확대돼 여성 근로자가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부탁하는 글을 담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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