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재 회장 “다채로운 숲 체험 통해 심신치유 기회”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조용재)회원ㆍ가족 30여명이 지난 3~4일 강원도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립 횡성숲체원은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송악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오감 활용 ‘숲오감체험’ △식물법의학자, 나무의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진로체험’ 에 나섰다.
조용재 송악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숲체험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은 물론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환상적인 설경을 바탕으로 숲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도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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