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피해 신속 조치하라”
“화물연대 파업 피해 신속 조치하라”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2.12.05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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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주간업무보고서 강조 … 동절기 대책도 지시

 

이범석 청주시장(사진)은 5일 “화물연대 파업 관련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보고에서 “우리 지역 주유소 5곳의 재고가 소진되는 등 많은 현장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으니 동파 문제, 제설 등 동절기 종합대책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달라”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기업 하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가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며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건의 등 애로 해소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133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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