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눈물의 여왕'은 `백현우'(김수현)·`홍해인'(김지원) 부부가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현우는 용두리 마을 자랑이자 퀸즈그룹 법무이사다. 해인은 퀸즈그룹 재벌 3세로, 퀸즈 백화점의 여왕으로 불린다.
박지은 작가가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이후 3년 여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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