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시 5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커피 원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전체와 내부 로스팅기계, 인근 주정차 1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윤채기자 chaezip1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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