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는 1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범선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81억3000만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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