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현안해결 `동분서주'

김문근 단양군수 현안해결 `동분서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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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 만나 폐기물 반입세 개정·특교세 등 건의
김문근 단양군수(사진)는 2023년도 정부 예산편성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민선8기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김문근 군수는 지역응급의료대책과 폐기물 반입세 관련법 개정, 특별교부세 등 단양군 발전에 대해 건의했다.

김 군수는 “충북도 중 응급실이 없는 유일한 시·군이며 농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 장관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지역균형발전과도 연관성이 강하다”며 “인구소멸지역의 어려움을 관련 부처에 전달해 잘 협의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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