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 ㈜핵이득마켓 업무협약 체결

충주시 - ㈜핵이득마켓 업무협약 체결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1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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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품 유통 활성화·판로 확대채널 확보 등 협력키로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1일 충주씨 브랜드 인지도 상승 도모 및 지역농특산품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 및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충주농산물 및 전통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통한 유통 활성화와 농특산품 수급 불안정 상품의 일시 판로 확대채널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핵이득마켓은 2021년 설립된 성남시 분당구 소재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프로젝트 기업이다.

특히, 참PD의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가치살래요'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 부진 재고 제품의 홍보와 판매처를 제공하며 2021년 기준 악성재고 11만7000여개 완판과 더불어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충주지역 친환경쌀 재배농가 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해 쌀가격 및 소비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기농쌀 재배농가의 재고쌀 판매에 나섰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l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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