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만성질환 예방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태안군보건의료원이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 지자체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예방관리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만성질환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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