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송년 페스티벌 `기대 만발'
청소년 송년 페스티벌 `기대 만발'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2.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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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3·10일 개최 … 연극·가수 공연 등 다채
논산시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송년' 페스티벌의 막을 연다.

시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는`2022년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이 2일과 3일,그리고 10일까지 3일에 걸쳐 청소년문화센터 및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개막일인 2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진행되며 이날 연극에 앞서서는 인기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페스티벌 둘째 날 3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힙합 페스티벌'이 열리며 조광일, 사운드곰, 스카이민혁, 코리아 브레이커즈, EDM DJ 비비, 행주 등 힙합계의 인기 뮤지션들이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팀빌딩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마친 2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학급)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전략 줄다리기,△기억의 징검다리,△구슬 미션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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