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3명 지원 … 이사·감사는 38명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3명 지원 … 이사·감사는 38명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2.11.29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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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총 3명이 응모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3명의 지원자는 모두 충북지역 출신으로 알려져 차기 대표이사 선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이사 선임방법은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심의·추천하고, 필요시 면접 심의를 한 후 이사장이 임명할 방침이다.

대표이사와 함께 충북문화재단 운영과 관련된 심의와 의결을 할 선임직 이사 및 감사에는 총 38명이 응모해 4.2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특히 전국 공모로 선임직 이사 및 감사를 공개모집하면서 외지 출신의 인사들이 많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단 관계자는 “대표이사와 선임직 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해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면서 “현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일인 내년 1월 3일 이후 새로운 임원진들이 재단을 이끌어나가게 될 것”이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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