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문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연구 성과발표회
‘심훈 문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연구 성과발표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1.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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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훈선생추모사업회 심훈문학연구소

 

(사)심훈선생추모사업회(이사장 심천보) 심훈문학연구소(연구소장 김찬기 한경대 교수)가 지난 24일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 문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연구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학술연구 성과발표회 1팀에 △장석원 광원대 교수의 ‘청년 심훈 시의 양가성’ △김지은 한남대 교수가 ‘심훈, 그리고 이승훈과 오규원 시의 환상 이미지 연구’ △이승진 원광대 교수가 ‘심훈, 그리고 만년의 브레히트 : 제2의 망명문학’ △이경수 중앙대 교수의 ‘말년이 허락되지 않은 시인의 말년의 양식: 심훈, 그리고 정지용과 임화의 경우’ 주제 발표에 이어 김영범 광운대 교수, 정다움 동국대 교수, 김효숙 중앙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2팀에는 △정우신 중앙대 교수가  ‘김수영 시 신귀거래 연작에 나타난 예지성과 그 의미, 심훈 시와의 싱관성’  △정재훈 경희대 교수의 ‘재일 조선인 작가 이회성 소설에 나타난 아동과 심훈 문학의 상관성’ △전병준 인천대 교수가 ‘조정권 시에 나타난 만년의 양식과 그 의미, 심훈 문학의 정신주의와의 상관성’ △양윤의 고려대 교수가 ‘심훈의 여성주의, 그리고 박완서 소설과 말년의 양식’
주제 발표를 하고 김동진 광운대 교수, 김학중 경희대 교수, 이도연 한국체대 교수, 조연정 서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학술연구 3팀에는  △박정희 울산대 교수가 ‘심훈의 영화’ △권철호 서울대 교수가 ‘심훈 소설의 다층성 연구’ △김세정 동아대 교수가 ‘심훈 소설과 염상섭의 효풍과 토마스 만의 파우스트 박사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에 이어 장성규 건국대 교수, 홍래성 서울시립대 교수, 황혜경 중앙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학술연구 성과발표회에는 (사)심훈선생 추모사업회 심훈문학연구소 소속 교수들이 참여해 각 팀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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