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자원 발굴·산업 이용 기반 구축 모색
유망자원 발굴·산업 이용 기반 구축 모색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11.23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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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생명자원 특성평가 용역사업 최종보고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22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2년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용역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농업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0년부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해 유망자원의 발굴과 산업적 이용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유망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과 유용특성 발굴 등을 위해 11개 관리기관의 사업목표에 따른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11개 관리기관은 소재자원 분과, 식·약용 자원 분과, 야생화·조경수 분과별 질의 응답을 통해 자원 수집·증식 방법 및 안전한 자원보존 방법, 정보화 및 산업화 전략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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