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경영 책임·역할할 것”
“안전 최우선 경영 책임·역할할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11.23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준오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장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김준오 전 안전보건처장(58·사진)이 부임했다.

신임 김준오 본부장은 경성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력연구원 신배전시스템그룹장, 경남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을 역임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원년인 올해 본사 안전보건처장직을 맡아 전기사업분야 안전문화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안전최우선 경영으로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한전의 책임과 역할을 약속했다.

특히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고객·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