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시민사회단체 촉구 성명
보은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의 보은 설립을 촉구했다. 군 발전협의회 등 6개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충북도 산하 기관이 옥천에 7개, 영동에는 3개가 있지만 보은에는 1개 밖에 없다”며 “낙후된 보은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혁신지원센터는 보은에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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