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축산농가 16개소가 농림축산부 `깨끗한 축산농장'에 추가로 지정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인증 획득 시 현판설치는 물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업에서 가점 또는 우선순위 선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및 축산환경 관리원을 통한 `깨끗한 축산농장' 유지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사후관리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시는 2019년 10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 16개소, 2021년 15개소, 올해는 일출농장 외 15개 농장을 추가 지정해 18일 지정서를 전달해 지금까지 총 58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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