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작업치료과 20주년 기념행사
충북보과대 작업치료과 20주년 기념행사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11.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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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실 교수·김태훈 전 동문회장 공로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 개설 20주년 기념행사가 최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작업치료학과장 이호승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승호 총장의 축사, 전병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기영진 첼로병원장, 김병욱 예미담병원장, 손태욱 삼성재활병원장, 황찬호 씨엔씨푸른병원장의 축하영상 등 순으로 이어졌다.

작업치료과 최정실 교수와 김태훈 전 동문회장은 학과 발전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김영찬(1년), 조창수, 황윤정(2년)은 우수학생 동문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호승 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많은 기여해 준 동문과 학과 교수, 재학생, 병원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다가올 20년은 작업치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작업치료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작업치료과는 2002년 충북 최초로 작업치료과를 개설한 이후 480명의 작업치료사를 배출했다. 또한 전국 최초 작업치료 어르신 캠프, 지역사회 나눔 인재사업, 한국작업치료교육 최우수 대학 인증 등 우수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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