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추진한 `한국·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은 한국과 신남방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2일엔 청주외국어고와 베트남 판딩풍고등학교의 공개 수업을 시작으로 충북 도내 총 6교와 베트남 2교, 필리핀 4교가 온라인 공개수업에 참여한다.
이날 공개수업은 청주외고 1·2학년 학생 32명과 판딩풍고 학생 60명이`지속가능한 한국과 베트남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전체 발표와 조별 수업이 베트남어와 영어로 진행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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