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38일 간 일본의 ㈜INTERTEC에서 글로벌 반도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기간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장비 유지보수 기술 교육, 노광장비 반도체 공정 실습, 일본의 반도체 장비이해, 신규 반도체장비 연구개발 참여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했다.
이하은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실습하고 현지인과 함께 연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