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사해진' 당진 읍내동 한마음공원
`花사해진' 당진 읍내동 한마음공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1.2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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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 꽃나무 식재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과 당진시가 지난 19일 읍내동 한마음공원에 꽃나무를 식재한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진시 제공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과 당진시가 지난 19일 읍내동 한마음공원에 꽃나무를 식재한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진시 제공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과 당진시가 경관개선을 위해 지난 19일 읍내동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에 꽃나무 총 2만1000본을 식재했다.

지역사회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 80여 명과 당진시 공무원 및 공원시설관리원 약 20명이 참여해 공원 내 유휴공간에 분홍바늘꽃 2만본과 삼색 버드나무 1000본을 심는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식재된 분홍바늘꽃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매년 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으며 삼색 버드나무는 강한 생명력으로 추운 환경에도 잘 버티고 연두색, 하얀색, 분홍색으로 다양한 잎의 색을 가지고 있어 화사한 공원 분위기를 조성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원관리팀 관계자는 “공원 조경 활동에 도움을 주신 봉사단 및 관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 단체들과 함께 시민분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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