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와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100개사를 지역혁신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충북은 산전정밀㈜, 새한㈜, ㈜두본, ㈜우영메디칼, ㈜유진테크놀로지, ㈜천만하나로, ㈜코엠에스 등 7개사가 포함됐다.
이와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구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혁신선도기업에게는 R&D(6년, 20억원), 정책자금 우대(최대 100억원), 방송광고지원 등정부와 14개 광역시·도가 협력해 R&D, 자금, 판로, 인력 등 메뉴판식으로 지원한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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