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이 4일 기자실을 찾아 보좌관제 도입에 대한 정우택 지사의 의중을 전해 눈길. 이 보좌관은 "정 지사가 지난 7월 기자간담회에서 의회,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 3개 부문을 놓고 보좌관제 도입을 놓고 심사숙고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없다"며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할 것"이라고 언급. 또 이 보좌관은 "자꾸 언론에서 정 지사 인사스타일에 대해 정실인사, 보은인사라고 비난하지만 소중한 인연이 있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은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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