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즈'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 받아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20명의 과거와 현재 사진 자료들을 모아 총 10개의 시트형 우표에 담아냈다.
이 우표에는 영주귀국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결혼, 출산, 직장과 관련된 과거 러시아 사할린 내에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귀국후 대한민국 내에서의 삶, 사할린즈 동아리 학생들과의 만남 등이 기록돼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