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성평등정책 토론회
충북여성재단 성평등정책 토론회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2.11.07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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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이 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하고 있다. /충북여성재단 제공
충북여성재단이 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하고 있다. /충북여성재단 제공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박혜경)는 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2022 충북 성평등정책 토론회:지역, 인구, 여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충북의 인구위기 대응정책을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혜경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5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각 시선으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는 차우규 교수(한국교원대 부총장·한국인구교육학회장)가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최은영 교수(충북대 아동복지학과)가 `한국 저출산의 심층 구조와 해외 사례의 함의'를, 차인순 교수(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전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가 `인구정책으로서의 저출산 정책과 성평등'을 발표했다. 이어 일하는 육아기 여성 이미경씨가 `저출산 정책에 거는 기대'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충북 청년여성 장우정씨가 `충북청년여성이 바라본 저출산 정책:출산과 비 출산의 경계에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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