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소통 군정 펼칠 것”
“낮은 자세로 소통 군정 펼칠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11.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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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영동부군수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 다가가 소통 군정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영동군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진석 영동부군수(54·사진)는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영동군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청주 출신으로 1996년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광항공과 등을 거쳐 2020년 서기관 승진 후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는 문화예술산업과장을 지냈다.

주변을 편하게 하는 원만한 성품에 업무 스타일이 청의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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