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배우 총출동 `암스테르담' 개봉박두
할리우드 톱 배우 총출동 `암스테르담' 개봉박두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10.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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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스테르담' 포스터.
영화 '암스테르담' 포스터.

 

크리스찬 베일·마고 로비·존 데이비드 워싱턴 등 할리우드 톱 배우 15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암스테르담'이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4일 공개됐다.

`암스테르담'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세 명의 친구가 스스로 용의자가 돼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아메리칸 허슬'(2014)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 등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열돼 있는 배우들의 이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안야 테일러 조이, 라미 말렉, 로버트 드 니로 등 15인의 크레딧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어 독특한 문양을 둘러싼 도시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세 명의 친구들 친구들 `버트'(크리스찬 베일), `발레리'(마고 로비), `해롤드'(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모습과 함께 있는 “살인, 음모… 그리고 세명의 친구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세명의 친구들이 겪게 되는 음모와 사건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장면이 바뀔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명배우들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암스테르담'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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