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백제부흥전쟁 위령문화예술제 종합토론회
당진 백제부흥전쟁 위령문화예술제 종합토론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0.04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촌강 해전사ㆍ유적지 고증연구 등 발전 방향 모색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와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원장 박태신)은 지난달 28일 당진문화원에서 백제부흥전쟁 위령 문화예술제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토론회에서는 백촌강 해전사 및 유적지 고증연구와 위령 문화예술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신양웅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과 박태신 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장이 ‘백제부흥전쟁 백촌강해전 전사와 유적지 고증연구 정립’, 우룡(용수선 원장) 스님과 정윤근 학국양명회 회장이 ‘한ㆍ중ㆍ일 상생 조화와 세계평화기원 동양5국(백제, 신라, 고구려, 당, 왜) 백촌강전쟁 성화제위 위령문화 발전 방향’, 이홍근 선양회장이 ‘문화예술제 1~3회 종합평가와 향후 행사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백촌강 위치에 대한 학설 정립 △위령탑 설치와 유적지 발굴 보존 △위령 문화예술제 불교, 천주교, 기독교 동참 개최 △세계 청소년 교육 체류 여건 조성 △동양 3국 평화 기원 및 세계평화축제로의 승화 △행사 주관단체 결정(당진문화원, 당진역사연구소)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