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여성 가수 최초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을 신기록을 잇따라 쓰고 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8일 자 `빌보드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해당 앨범은 지난 주보다 60%가량 줄어든 4만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이다. 특히 K팝 여성 가수 중에선 처음으로 2주 연속 톱5에 들었다. 앞서 트와이스가 최근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2주 연속 톱10(3·9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여러 차례 세운 기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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