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2월까지 사진·도자기 공예·서양화 등 전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복합문화휴식공간인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와 시민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먼저, 세종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사진에 담아내는 사진작가 서영석의 `세종 애(愛) 하늘 애(愛) 사진전'이 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서 작가는 어느 날 문득 눈에 들어온 세종의 일출 모습이 삶의 전환점으로 작용해 2015년부터 7년째 365일 세종의 일출, 일몰, 하늘, 자연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세종의 과거·현재·미래가 담긴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세종시민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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