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초정행차 이야기가 그림자 음악극으로 선보인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단장 이상조)는 2022충북문화재단 공동창작공연작품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세종, 비밀의 샘'이라는 주제의 그림자 음악극을 8일과 9일 오후 6시부터 초정행궁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그림자 음악극 `세종, 비밀의 샘'은 세종대왕을 위해 초정약수를 궁궐로 가져가는 과정을 스토리로 만들고 16곡의 창작 음악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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