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30일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과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 꿈을 키워주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장유경, 베뿌, 윤석훈, 해금그루브, 국악창작앙상블RC9 등 5개의 청년 예술단체가 출연, 국악부터 인디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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