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28일 학생과 교직원 등 630명을 대상으로 Apple Day(애플 데이) 나눔 행사와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등굣길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와 캠페인은 의림여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동아리 `위로(Wee로)'와 교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힘내라는 말보다 네 힘이 되어 줄게!',`같이의 가치'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품(안 좋은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 자신을 돌아보는 핀 버튼 거울)을 나누며 교내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그리고 친구의 소중함을 전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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