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고·충북체고 혼성팀 전국체전 유도 단체전 동
청석고·충북체고 혼성팀 전국체전 유도 단체전 동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9.28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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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석고와 충북체육고 선수들로 구성된 충북 유도 대표팀이 최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 유도 고등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석고 유도부 6명은 충북체육고 여자 유도선수 4명과 혼성팀을 이뤄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충남 대표팀을 누르고 8강전에 진출한 충북 유도 대표팀은 8강전에서 전북대표팀을 상대로 장민석(+90㎏급, 청석고)과 배희진(-70㎏급, 충북체고)이 허벅다리 후리기 한판승을, 이찬울(-90㎏급, 청석고)과 이아윤(-57㎏급, 충북체고)이 반칙승 등 압도적 기량을 앞세워 4대 1로 승리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서울특별시대표팀에 석패하며 결승진출은 실패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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