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 화학프런티어페스티벌 빛냈다
충북과학고 화학프런티어페스티벌 빛냈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9.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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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화상아'팀 대상 등 7팀 전원 입상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제19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에 7팀이 출전해 대상(국무총리상) 등 전원 입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 학교 `으이구화상아'팀(이채민, 최성호, 지도교사 채연수)은 `CEP(Cell envelope protease)를 이용한 과수화상병 항생 보조물질 개발'이라는 주제로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Alkami'팀(이성현, 김나희, 지도교사 이봉형)은 `제설제의 토양 산성화 피해 완충을 위한 Gelatin기반Alkami(Alkalization Microbial Capsule) 제작' 이라는 주제로 금상(한국화학공학회회장상)을 수상했다.

`아보카도'팀(김명준, 강민성, 지도교사 김선주)은 `앙금생성반응을 이용한 점자프린터 용지와 잉크 개발'을, `스킨펌'팀(이구룡, 장승호, 지도교사 임종일)은 `Permanent Waving 원리를 이용한 상처 봉합 medical bandage 연구 및 제작'을 주제로 각각 동상(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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