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는 26일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가치채움(대표 김명례)에서 마스크 200만장(1억원 상당)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충북경로당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가치채움은 2017년 8월 설립된 장애인 기업으로 충북도·괴산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고용에 힘을 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