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등 7개 회사가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등급인 `미흡'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평가 대상 기업은 215개사로 △최우수 38개 △우수 65개 △양호 70개 △보통 29개 △미흡 7개 등으로 집계됐다.
미흡 등급을 받은 회사는 청주에 본사를 둔 심텍을 비롯해 덴소코리아,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일진글로벌, 타이코에이엠피, 타타대우상용차, KG스틸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