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750억원 투자 15개 업체 입주
이날 정 군수와 에보컨(주) 민영경 사장은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오는 2009년까지 주곡리 14만 4000에 750억원을 투입, 공장협동화단지를 조성한 후 15개 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군은 다음 달 협동화단지협의회를 구성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 변경 등의 절차를 진행해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단지를 조성하고 2009년 1월부터는 공장 건축과 부대시설 설치에 들어가 2009년말까지 입주를 완료시킬 계획이다"며 "300여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되고 세수 증대와 인구유입 등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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