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종환 의원(사진)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과 관련해 검증을 포기하고 국민대의 결정을 인용한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를 비판하고 국정감사에서 검증할것을 시사.
도 의원은 글에서 “김건희씨가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로 쓴 논문 등 을 학술지에 게재한 한국 디자인트렌드학회가 지난 9월 2일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검증을 포기하고 국민대의 결정을 그대로 인용하겠다고 했다”며 “학회는 연구단체로서의 기본 책무를 버린것”이라고 지적.
이어 “이번 국정감사에서 학회의 결정에 대해 이의제기하고 연구부정 검증의 의지가 없는 국민대와 디자인트렌트학회 관계자를 출석시켜서 이 문제를 집중 지적할것”이라고 으름장.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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