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지난 17일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963명 모집에 1만1955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의 세 가지로 구분해 학생을 모집했다.

그 결과 정원 내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은 6.73대 1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6.64대 1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은 7.94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메타버스전형은 4.35대 1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메타휴먼전형은 3.31대 1 △실기·실적 일반학생전형은 16.55대 1 △실기·실적 체육특기자전형은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 19.33 △임상병리학과 13.50 △의예과 12.55 △보건행정경영학과 10.86 △사회복지학과 9.75 △경영학과 9.27 △글로벌문화산업학과 9.20 △간호학과 8.80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의예과 32.17 △간호학과 31.50 △경찰행정학과 20.71 △임상병리학과 19.43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67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13.29 △스포츠과학과 11.80 △경영학과 10.57 △유아교육과 10.50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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