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연계해 성과를 창출한 공직자 3명과 공무직 1명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군은 이희우 주무관이 안전총괄과 근무 때 추진한`사례별 사회재난의 신속대응 및 군민중심 맞춤형 안전사업'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당시 감염병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며 보건소 업무와 인력난을 줄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주무관은 취약계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한 놀이시설 사전 점검, 아파트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시행했다.

군은 다음달 직원조회 때 이들 공직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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