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예 살림전은 충남지역 공예가들의 기량을 선보여 공예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각종 공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분청사기 국화 상감기법 △가죽 키링 만들기 △은반지 만들기 △공예 염색 가치와 실용의 경계 △스테인글라스 썬캐쳐 △스톨 의자 만들기 △댕댕이 공예 소쿠리 △나만의 비누 만들기 △Weaving Wreath △천연 옻칠 면기 △가죽 카드 지갑 △손맛나는 터프팅 △반려동물 식탁 만들기 등 각종 공예 체험 및 부스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26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예산 8미(味)를 담다'를 주제로 예산의 `맛'에 대한 전시가 이어진다.
한편 개막식은 오는 22일 주교리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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